(재)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 활동지원실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 간 청소년 11명과 지도자 1명이 중국에 산재돼 있는 옛 고구려?발해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돌아왔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깨닫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탐방은 발해상경용천부 유적지, 흥룡사,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 국내성, 졸본성(오녀산성), 대성중학교, 윤동주시비, 백두산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옛 역사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탐방 전 자료집을 만들어 유적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탐방을 진행하였으며 탐방 후에는 탐방일지를 작성하여 다시 한 번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팀메이트’의 단체티 협찬으로 원활한 탐방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탐방에 참가한 천안쌍용고 고하림(2학년)양은 “백두산, 고구려?발해 유적 등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 떠난 이번 탐방으로 반드시 지켜내야만 하는 우리의 것임을 몸소 실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는 충청남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에 관하여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에서 설립한 청소년 상담 및 활동 전문기관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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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깨닫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탐방은 발해상경용천부 유적지, 흥룡사,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 국내성, 졸본성(오녀산성), 대성중학교, 윤동주시비, 백두산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옛 역사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탐방 전 자료집을 만들어 유적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습득하고 탐방을 진행하였으며 탐방 후에는 탐방일지를 작성하여 다시 한 번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팀메이트’의 단체티 협찬으로 원활한 탐방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탐방에 참가한 천안쌍용고 고하림(2학년)양은 “백두산, 고구려?발해 유적 등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 떠난 이번 탐방으로 반드시 지켜내야만 하는 우리의 것임을 몸소 실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는 충청남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에 관하여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에서 설립한 청소년 상담 및 활동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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