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YMCA가 회원들을 위한 회원행사와 후원모금을 위한 음악회로 ‘함께 하는 평화의 노래와 이야기’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를 준비한다.
9월 6일 오후 7시 30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지도자인 청소년 활동 지원과 시민단체로서 건강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후원음악회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윤효간이 무대에 오른다.
윤효간은 트럭에 피아노를 싣고 70일간의 유럽 투어 연주회를 다녀온 괴짜 음악가로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 레퍼토리로 연주와 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엮은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2005년 11월 첫 공연 후 입소문을 타고 연장을 거듭, 한강 다리 밑, 무등산, 산골의 작은 학교, 섬마을 등 곳곳을 찾아다니며 연주하는 윤효간은 전문 피아니스트 교육은 전혀 받지 않았지만 그가 들려주고 보여주는 피아노 음색과 노랫소리는 ‘아름다운 사람을 연주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이 전해진다.
비틀스의 ‘헤이 주드(Hey Jude)’, 그룹 퀸의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등은 강렬한 터치와 혼신을 다한 연주로 재탄생되며 ‘엄마야 누나야’, ‘마법의 성’,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곡)’ 등 어렸을 적 불렀던 동요도 윤효간 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감동을 선사한다.(공연문의: 041-546-9877)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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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후 7시 30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지도자인 청소년 활동 지원과 시민단체로서 건강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후원음악회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윤효간이 무대에 오른다.
윤효간은 트럭에 피아노를 싣고 70일간의 유럽 투어 연주회를 다녀온 괴짜 음악가로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 레퍼토리로 연주와 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엮은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2005년 11월 첫 공연 후 입소문을 타고 연장을 거듭, 한강 다리 밑, 무등산, 산골의 작은 학교, 섬마을 등 곳곳을 찾아다니며 연주하는 윤효간은 전문 피아니스트 교육은 전혀 받지 않았지만 그가 들려주고 보여주는 피아노 음색과 노랫소리는 ‘아름다운 사람을 연주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이 전해진다.
비틀스의 ‘헤이 주드(Hey Jude)’, 그룹 퀸의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등은 강렬한 터치와 혼신을 다한 연주로 재탄생되며 ‘엄마야 누나야’, ‘마법의 성’,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곡)’ 등 어렸을 적 불렀던 동요도 윤효간 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감동을 선사한다.(공연문의: 041-546-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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