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8월 28일(토) 오후7시부터 행주산성에서 야간개장에 맞추어 ‘제2회 행주산성 작은 음악회’인 사물놀이와 색소폰 연주회를 개최한다. 신남현 단장이 이끄는 사물놀이 단은 10명 내외의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우리고장의 신명나는 전통 민속사물놀이와 축원덕담 비나리를 공연할 예정이며, 또한 이날 사물놀이와 더불어 공연될 색소폰 연주회는 최병욱 단장이 이끄는 순수 동아리회로서 각종 행사시 무료 공연을 하고 있다.
행주산성 작음 음악회는 7080 라이브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색소폰 연주와 사물놀이 비나리 공연이 펼쳐지며, 행주산성 주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빛고을 사물놀이 공연단과 음악을 사랑하는 천왕봉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는 이날 2시간 정도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의 3대첩지로서 조상의 얼이 서린 역사 사적지로 그동안 주간에만 관람이 가능했으며, 관람객들의 편의 및 야간개장을 위하여 총 공사비 2억6천만원을 들여 올 6월말 가로등 및 경관조명등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야간 개장기간 중 매월 1회씩 정기적인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행주산성이 역사와 음악이 공존하는 친근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10시까지다. 아울러 야간개장 시 주차료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다. 기타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음악회 취소.
문의 행주산성관리사업소 담당자 전주변 8075-46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행주산성 작음 음악회는 7080 라이브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색소폰 연주와 사물놀이 비나리 공연이 펼쳐지며, 행주산성 주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빛고을 사물놀이 공연단과 음악을 사랑하는 천왕봉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는 이날 2시간 정도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의 3대첩지로서 조상의 얼이 서린 역사 사적지로 그동안 주간에만 관람이 가능했으며, 관람객들의 편의 및 야간개장을 위하여 총 공사비 2억6천만원을 들여 올 6월말 가로등 및 경관조명등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야간 개장기간 중 매월 1회씩 정기적인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행주산성이 역사와 음악이 공존하는 친근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10시까지다. 아울러 야간개장 시 주차료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다. 기타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음악회 취소.
문의 행주산성관리사업소 담당자 전주변 8075-46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