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고양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이관주)에서는 8월 13일(금)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늘해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늘해랑학교는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여 평소학교 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체험학습, 예체능, 진로 및 직업체험 등을 포함한 포괄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상곤 교육감은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와 문촌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늘해랑학교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둘러보았다. 음악치료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한지공예로 서랍장을 만들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거점학교의 관리자와 행정실장, 특수교사, 지원센터 팀장 등 늘해랑학교 운영 관계자 10여명과 늘해랑 학교 운영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기도 장애인 교육권 연대 유경미 회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방학 중 중단없는 교육과 보육을 위해 노력해 온 김상곤 교육감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참여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또한 중도중복장애 학생 및 저소득 계층의 장애 학생들의 호응도가 큰 만큼 늘해랑학교가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늘해랑 학교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사업의 예산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경기도의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김상곤 교육감은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와 문촌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늘해랑학교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둘러보았다. 음악치료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한지공예로 서랍장을 만들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거점학교의 관리자와 행정실장, 특수교사, 지원센터 팀장 등 늘해랑학교 운영 관계자 10여명과 늘해랑 학교 운영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기도 장애인 교육권 연대 유경미 회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방학 중 중단없는 교육과 보육을 위해 노력해 온 김상곤 교육감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참여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또한 중도중복장애 학생 및 저소득 계층의 장애 학생들의 호응도가 큰 만큼 늘해랑학교가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늘해랑 학교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사업의 예산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경기도의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