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화예술회관은 한가위까지 토요상설무대,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출전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준비돼 있다.
9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는 토요상설무대가 열린다.
허재임 댄스컴퍼니, 거제플룻앙상블, 거제직장인 밴드 ‘페이퍼 로즈’, ‘GA Band’, 거제 청소년밴드 ‘한반도’, 외포초등학교 모듬북 연주팀 ‘난리벅꾸’, 거제시여성합창단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
9월 3일에는 KBS2 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출전하는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대극장 2층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티켓은 8월30일 오전 10시 매표소에서 선착순 300명에 한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9월 1일에는 ‘2010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갖는다.
또 김주영, 박상우, 구효서, 성석제, 전경린, 권지예, 김별아 등 유명 소설가들과 오원배, 왕형렬, 김선두, 서용선, 박병춘, 황주리, 최석운 등 유명 화가들의 거제도 글과 그림책이 9월 초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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