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르신들의 배움터인 대학 부설 노인대학이 4곳으로 늘어난다. 부산광역시는 부산대와 경성대가 운영중인 노인대학을 신라대와 고신대에도 추가 마련, 9월 개강한다. 신라시니어스 아카데미와 고신 실버아카데미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 받아온 서부산권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여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전망. 부산시는 교양과 현장학습, 외국어, 컴퓨터 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문의 : 고령화대책과(88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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