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이 20일 고현동 거제도서관 인근에 생겼다.
파라미타거제지회(지회장 서명희)는 20일 한려하이츠빌라 101호에서 개점식을 갖고 시범운영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cafe 파라미타’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맞벌이부부로 인한 아동보호 문제해결 및 문화공간 개발, 자율적 정서함양서비스 등을 목적으로 건전한 문화형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걸어서 거제 한 바퀴’(좋은 벗) 시민모임과 함께 주말(놀토)을 이용하여 농장체험활동, 문화재 애화 활동 및 걷기를 통하여 거제 역사 문화탐험 등 아름다운 거제지역을 더욱더 알리고 이를 통하여 청소년신문, 소식지 등을 발간하여 미니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파라미타거제지회는 지난 5월 법정스님 ‘무소유’ 토론회를 시작으로 된 독서토론회를 매월 1회 ‘cafe 파라미타’에서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책 읽기에 관심있는 거제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동 청소년들에게 책을 제공하고 싶으신 분들의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문의 : 경남 거제시 고현동 468 한려하이츠빌라 101호 ‘cafe파라미타’ (055-632-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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