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으로 초가을 밤 정취를 더해 줄 천안 팝 오케스트라(단장 함종렬)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9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사회봉사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 팝 오케스트라는 일상에 지친 이들의 피로를 덜어주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예술의 향연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 1부 프로그램으로는 관현악 합주 등으로 자주 연주되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F. 주페의 희가극 <경기병 서곡>과 제임스 스웨이베겐의 곡 <Invicta 서곡>, 주페의 오페라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인 <시인과 농부>,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가 길을 연다.
이어 2부에서는 <Korean Collection 3(이문세 히트곡 모음)>,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헤이 쥬드(Hey Jude)>,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곡 모음인 <락큰롤 메들리>, 미국의 대표 히트팝송을 메들리형식으로 들려 줄 <American Graphity 1>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때론 웅장하게 때론 감미로운 선율로 선사한다.
복잡한 일상을 잊고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천안 팝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주회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를 전석 1000원으로 하며 전액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쓴다.
♣일시: 9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천안팝오케스트라
♣관람료: 1000원
♣문의: 041-523-2345(cafe.naver.com/pops2007)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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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연주회 1부 프로그램으로는 관현악 합주 등으로 자주 연주되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F. 주페의 희가극 <경기병 서곡>과 제임스 스웨이베겐의 곡 <Invicta 서곡>, 주페의 오페라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인 <시인과 농부>,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가 길을 연다.
이어 2부에서는 <Korean Collection 3(이문세 히트곡 모음)>, 전설의 밴드 비틀즈의 <헤이 쥬드(Hey Jude)>,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곡 모음인 <락큰롤 메들리>, 미국의 대표 히트팝송을 메들리형식으로 들려 줄 <American Graphity 1>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때론 웅장하게 때론 감미로운 선율로 선사한다.
복잡한 일상을 잊고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천안 팝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주회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료를 전석 1000원으로 하며 전액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쓴다.
♣일시: 9월 4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천안팝오케스트라
♣관람료: 1000원
♣문의: 041-523-2345(cafe.naver.com/pops2007)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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