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질병과 수명은 효소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지역내일 2010-08-21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는 일찍이 이렇게 설파했다.
‘화식(火食)은 과식으로 통하며 과식이 병을 유발한다‘
‘병은 몸을 정화(淨化)하는 증상이고 병상(病狀)이란 몸이 병에 대응하는 방위수단이다.
많은 질병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병은 하나 밖에 없다‘ 또 50년 동안 효소를 연구한 미국의 에드워드 하웰 박사는 1985년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그의 저서 ‘효소영양학’에서 ‘효소의 부족이 질병의 원인이며 사람의 수명은 인체 내 효소의 절대량에 좌우된다’고 서술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병을 부르는 것은 화식을 함으로써 인체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효소가 없어진 것이 그 원인이라고 갈파(喝破)했고, 하웰 박사 역시 효소가 인간의 질병과 수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제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바꾸기 어려운 우리들의 식생활 환경, 즉 음식물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효소를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대량생산, 대량유통은 바꿀 수 없는 현실이며 열처리되고 가공된 식품을 먹지 않을 수 없는 프레임 속에 우리 모두는 편입되어 있다.
이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우리는 현실에 대응해서 방어수단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열처리되어 효소가 파괴된 식품을 어쩔 수 없이 섭취하더라도 효소를 별도로 우리 몸에 공급해줘야 하는 것이다.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필요한대로 충분한 양이 계속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하웰 박사는 인체가 태생적으로 보유하는 인체 내 효소의 절대량은 한정되어 있으며 이것을 잠재효소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잠재효소는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구분된다. 소화효소는 음식물의 소화에 사용되고, 대사효소는 영양소를 변환해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세포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또 인체 내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사용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 효소가 충분히 들어 있으면 인체 내에 저장된 소화효소와 대사효소의 사용량이 절약된다.
 그러나 섭취한 음식물이 가열되어 조리된 음식이거나 공장에서 멸균처리 되어 대량생산된 가공품이라면 그 안에 효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 내의 효소만으로 소화가 이뤄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체 내의 소화효소마저도 부족한 상황이 되면 이번에는 대사효소가 분비되어 돕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인체 내의 대사효소가 무한정 생산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소화효소가 부족해서 대사효소를 계속 가져다 쓰게 되면 대사효소의 절대량은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인체 내의 약 60조 내지 100조 개의 달하는 세포는 잠시도 쉬지 않고 신진대사 작용으로 계속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사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인체는 아미노산 합성으로 새로운 세포를 계속 만들어야 하는 작업을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대사효소의 부족한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지 못하고, 이물질과 독성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결국 이로 인해 우리 인체는 대사효소의 부족으로 인체의 면역기능이 약화되며 신진대사도 원활하지 못해 몸은 질병에 취약해지고 수명 역시 짧아지게 되는 것이다. 외근 의학계의 연구에 의하면 효소가 함유되지 않은 음식물만을 섭취했을 경우, 타고난 수명의 절반에서 3분의 1밖에 살 수 없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효소야말로 인간의 수명을 본질적으로 좌우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것이다.

문의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031-256-17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