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은 26일(목) 저녁 7시 30분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민인기 상임지휘자와 떠나는 음악여행-‘해설이 있는 영국, 독일, 프랑스 합창의 밤’을 공연한다.
2010년 두 번째 음악여행은 시인의 사랑으로 시작,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영국, 독일, 프랑스의 대표작곡가인 슈베르트(독일), 브람스(독일), 뿔랑(프랑스), 퍼셀(영국)등의 작품으로 진행되는데 서정적 선율과 감상적인 분위기를 지닌 프랑스 합창, 민속적인 선율의 독일 합창, 해맑고 순수한 서정을 탁월하게 담아낸 영국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1만원으로 전화나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artsuwon.or.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초중고생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 수원시립예술단 031-228-2813~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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