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심야응급약국 운영

지역내일 2010-08-17
안산시약사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심야응급약국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은 심야에 응급환자를 받지만 약국은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곳이 없어 불편했다”며 “주민의 약국 이용 편의성 증대와 양질의 투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야응급약국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약국은 그랜드약국(단원구 고잔동 539-20번지, 031-403-0333)으로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등 구급용 일반의약품이며 의약 외 품목도 판매한다. 하지만 처방전에 의한 처방조제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약사회(031-484-3614) 및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481-5939, 3473)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참가하고 있는 약국은 서울 18곳(의약품 취급소 3곳 포함), 부산 1곳, 대구·인천·광주 각각 3곳, 대전 2곳, 경기 10곳, 충북 2곳, 충남 1곳, 전북 4곳, 전남 3곳, 경남·경북 각각 2곳, 제주 2곳 등 총 56개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