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약사회가 지난달 20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심야응급약국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은 심야에 응급환자를 받지만 약국은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곳이 없어 불편했다”며 “주민의 약국 이용 편의성 증대와 양질의 투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야응급약국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약국은 그랜드약국(단원구 고잔동 539-20번지, 031-403-0333)으로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등 구급용 일반의약품이며 의약 외 품목도 판매한다. 하지만 처방전에 의한 처방조제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약사회(031-484-3614) 및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481-5939, 3473)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참가하고 있는 약국은 서울 18곳(의약품 취급소 3곳 포함), 부산 1곳, 대구·인천·광주 각각 3곳, 대전 2곳, 경기 10곳, 충북 2곳, 충남 1곳, 전북 4곳, 전남 3곳, 경남·경북 각각 2곳, 제주 2곳 등 총 56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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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은 심야에 응급환자를 받지만 약국은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곳이 없어 불편했다”며 “주민의 약국 이용 편의성 증대와 양질의 투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야응급약국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약국은 그랜드약국(단원구 고잔동 539-20번지, 031-403-0333)으로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소화제, 감기약, 진통제 등 구급용 일반의약품이며 의약 외 품목도 판매한다. 하지만 처방전에 의한 처방조제는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약사회(031-484-3614) 및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481-5939, 3473)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참가하고 있는 약국은 서울 18곳(의약품 취급소 3곳 포함), 부산 1곳, 대구·인천·광주 각각 3곳, 대전 2곳, 경기 10곳, 충북 2곳, 충남 1곳, 전북 4곳, 전남 3곳, 경남·경북 각각 2곳, 제주 2곳 등 총 56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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