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지역내일
2010-08-17
안산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키로 했다
우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경찰서, 교육청, 시민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오는 31일까지 일제 정비를 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횡단보도 설치의 적절성, 속도·주정차 등 각종 안전표지,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시설 노후·훼손여부, 주정차위반 CCTV 설치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정비를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법규위반 사례를 줄여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찰서와 합동단속팀을 꾸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31개소 전역에 대하여 불법주정차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등하교 시간대 주정차 위반, 횡단보도 등 절대적 주정차금지구역 내 불법주정차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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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경찰서, 교육청, 시민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오는 31일까지 일제 정비를 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횡단보도 설치의 적절성, 속도·주정차 등 각종 안전표지,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시설 노후·훼손여부, 주정차위반 CCTV 설치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정비를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법규위반 사례를 줄여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찰서와 합동단속팀을 꾸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31개소 전역에 대하여 불법주정차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등하교 시간대 주정차 위반, 횡단보도 등 절대적 주정차금지구역 내 불법주정차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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