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성민우회와 광장서적이 함께 마련한 <작가와의 대화 - 하창수>가 오는 8월 13일(금) 7시 춘천광장서적 석사점 2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광장서적 석사점 2층 북카페가 확장 인테리어 공사를 끝내고 첫 번째로 맞는 작가와의 대화이다. 춘천에서 오랫동안 작가활동을 해 오고 있는 하창수 작가는 이번에 소설집 ‘서른 개의 문을 지나온 사람(문학과 지성사)’과 에세이집 ‘팔꿈치 세 번 부러뜨려 보지 못한 의사는 모두 돌팔이다(리즈앤북)’를 동시에 출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작가와 동거동락하고 있는 남궁순금(춘천여성민우회 초대대표)이 유쾌한 글수다와 같은 형식으로 독자와의 만남을 진행해 갈 예정이다.
문의: 255-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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