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시민과는 지난 5월 31일자로 결정 공시된 관내 8만4,992필지의 2010년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지난 6월 한 달간 접수한 결과 총 252필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도 이의신청 필지 수 1,210필지에서 무려 480% 감소된 것으로 2009년 당시 LH공사에서 향동지구 500여필지를 신청했던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280% 가까이 감소된 결과이다.
전년대비 약 4%의 지가상승이 있었음에도 덕양구의 이러한 이의신청 감소는 개별공시지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과세기준으로서의 공신력이 높아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의신청 접수 내역별로 살펴보면 전체 252필지 중 상향요구 112필지, 하향요구 140필지로 동별로는 원당동 32필지, 지축 덕은동 각 19필지, 원흥 도내동 각 14필지 등이며, 보금자리주택지구 덕은 미디어벨리, 지축지구 등 각종 개발관련지역에서는 상향요구를, 원당동 벽제동 등에서는 하향요구가 많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조사 및 감정평가 등의 검증을 거쳐 고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로 결정되며 이번 달 말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문의: 덕양구 시민과 담당자 최기형 8075-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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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09년도 이의신청 필지 수 1,210필지에서 무려 480% 감소된 것으로 2009년 당시 LH공사에서 향동지구 500여필지를 신청했던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280% 가까이 감소된 결과이다.
전년대비 약 4%의 지가상승이 있었음에도 덕양구의 이러한 이의신청 감소는 개별공시지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과세기준으로서의 공신력이 높아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의신청 접수 내역별로 살펴보면 전체 252필지 중 상향요구 112필지, 하향요구 140필지로 동별로는 원당동 32필지, 지축 덕은동 각 19필지, 원흥 도내동 각 14필지 등이며, 보금자리주택지구 덕은 미디어벨리, 지축지구 등 각종 개발관련지역에서는 상향요구를, 원당동 벽제동 등에서는 하향요구가 많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재조사 및 감정평가 등의 검증을 거쳐 고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로 결정되며 이번 달 말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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