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에서 안산공업고등학교가 으뜸디자인학교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안산공고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서 으뜸디자인학교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에는 제품디자인부문 개인 금상 및 특선 24명, 입선 40명 등 총 65명의 수상자를 배출, 서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2위)와 한림디자인고등학교(3위)를 제치고 고등부단체 1위에 올랐다.
안산공고 관계자는 “안산공고 디자인과가 각종 공모전과 대학진학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다양한 교육과정의 결과”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과 소질에 맞게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멀티미디어, 공예 등을 선택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는 디자인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디자인 대회이다.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올해 대회에는 8500점의 디자인이 접수됐다. 시상식과 입상작 전시회는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디자인진흥대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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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안산공고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서 으뜸디자인학교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에는 제품디자인부문 개인 금상 및 특선 24명, 입선 40명 등 총 65명의 수상자를 배출, 서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2위)와 한림디자인고등학교(3위)를 제치고 고등부단체 1위에 올랐다.
안산공고 관계자는 “안산공고 디자인과가 각종 공모전과 대학진학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다양한 교육과정의 결과”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과 소질에 맞게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멀티미디어, 공예 등을 선택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는 디자인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디자인 대회이다.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올해 대회에는 8500점의 디자인이 접수됐다. 시상식과 입상작 전시회는 오는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디자인진흥대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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