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는 오는 10월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광안리 민락횟촌 앞 백사장에서 ''해변영화관''을 운영한다. 광안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바다와 빛이 어우러진 독특한 광안리 해변거리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
해변영화관은 가로 6.4m, 세로 3m, 28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상영한다. 이달 상영작은 △박물관이 살아있다2(판타지, 7일) △어거스트 러쉬(드라마, 8일) △하모니(드라마, 오는 14일) △전우치(무협, 오는 15일)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코미디, 오는 21일) △아이로봇(어드벤처, 오는 22일) △슈퍼스타 감사용(드라마, 오는 28일) △홍길동의 후예(코미디, 오는 29일) 등이다.(610-40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