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1월1~15일 실시하는 2010 인구주택 총조사에 참여할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원, 업무보조원, 예비조사원 8천 여 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고졸수준 정도의 학력과 사명감,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005년 총조사 참여 경험자 및 해당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단 조사원은 통계조사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임금은 총관리자는 1일 기준 4만6천710원, 조사관리자는 4만4천690원, 업무보조원은 4만750원이며, 조사원의 경우 지정한 조사업무를 기간 내에 완료했을 경우 68만2천560원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23일이며, 업무보조원만 오는 6일까지. 신청접수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구·군청에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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