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우리꽃 및 전통 생활식물 전시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도라지 등 잊혀져가는 우리꽃 159종 241점, 목화 등 전통 생활식물 69종 1279점, 금호 등 다육식물 70종 350점, 수련 등 수생식물 5종 100점, 과꽃 등 일년생초화 16종 1764점 등 모두 319종 3734점이 전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심 속 수목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어릴 적 향수에 젖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우리 고유 식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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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도라지 등 잊혀져가는 우리꽃 159종 241점, 목화 등 전통 생활식물 69종 1279점, 금호 등 다육식물 70종 350점, 수련 등 수생식물 5종 100점, 과꽃 등 일년생초화 16종 1764점 등 모두 319종 3734점이 전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심 속 수목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어릴 적 향수에 젖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우리 고유 식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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