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야외공연예술축제로 춘천시가 후원하는 춘천아트페스티벌이 8월4일~7일까지 춘천시 삼천동 어린이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아트페스티벌은 ‘春川於藍-쪽빛에서 나온 춘천’을 주제로 춤과 음악, 전통과 현대를 넘다드는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개막제는 4일오후7시 어린이회관 내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어 5일 오후8시 첫 날 공연은 음악공연으로 호수의 저녁을 달군다.
국내 정상급 안무가를 배출한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상임안무가인 장은정과 작곡각 신동일이 결성한 실내악단 ‘타랑 콰르텟’,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무대에 오른다.
6일 오후8시 무용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인 춤꾼들이 나선다.
안성수 픽업그룹,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기능보유자 윤석, 이경목 무용단, 프랑스 파리 오페라단 솔리스트 출신의 발레리노 김용걸이 이끄는 김용걸 발레단, 재독 무용가 김윤정의 ‘YJKdance Project'' 현대무용가 류장현, 브레이크 댄서 팝핀현준, 강원도립무용단이 펼치는 향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중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축제 참가 공연진들이 공동 워크숍을 통해 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해보는 마스터클래스, 무대제작 전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무대기술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공연기획자, 아티스트, 무대스텝들이 각자의 재능과 경험, 기술을 십시일반으로 기부해 만드는 축제로 야외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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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아트페스티벌은 ‘春川於藍-쪽빛에서 나온 춘천’을 주제로 춤과 음악, 전통과 현대를 넘다드는 공연과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개막제는 4일오후7시 어린이회관 내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어 5일 오후8시 첫 날 공연은 음악공연으로 호수의 저녁을 달군다.
국내 정상급 안무가를 배출한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상임안무가인 장은정과 작곡각 신동일이 결성한 실내악단 ‘타랑 콰르텟’,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무대에 오른다.
6일 오후8시 무용 공연에는 국내 대표적인 춤꾼들이 나선다.
안성수 픽업그룹,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기능보유자 윤석, 이경목 무용단, 프랑스 파리 오페라단 솔리스트 출신의 발레리노 김용걸이 이끄는 김용걸 발레단, 재독 무용가 김윤정의 ‘YJKdance Project'' 현대무용가 류장현, 브레이크 댄서 팝핀현준, 강원도립무용단이 펼치는 향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중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축제 참가 공연진들이 공동 워크숍을 통해 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해보는 마스터클래스, 무대제작 전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무대기술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공연기획자, 아티스트, 무대스텝들이 각자의 재능과 경험, 기술을 십시일반으로 기부해 만드는 축제로 야외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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