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알리기, 우리들에게 맡겨주세요”
용인시는 22일 오후 시청 철쭉실에서 용인시 홍보대사로 지역 초·중학생 50명에게 ‘용인시 주니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용인시 주니어대사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용인시 국내 자매도시를 방문해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거나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용인시를 알릴 예정이다.
초등학생 국내자매도시 홈스테이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용인시 초등학교 5년생 20명이 제주시를 방문하며 제주시 학생 20명은 겨울방학 기간에 용인시를 방문하게 된다.
청소년 국내 자매도시 탐방 행사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용인 지역 중학생 30명이 제주시, 영천시, 진도군 등 3개 자매도시를 방문해 주요 문화유적 답사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문의 031-324-2141,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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