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를 대표하는 장수 코믹극 연극 ''뉴 보잉보잉'' 2차 공연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서면 밀리오레 안 솜사탕아트홀에서 열린다.
극단 두레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뉴 보잉보잉''은 코믹한 상황 설정과 톡톡 튀는 대사,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는 바람둥이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젊은층의 취향과 맞아떨어져 특히 20~30대 연령의 관객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
''뉴 보잉보잉''은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얽힌 애정행각을 보여준다. 주인공 성기는 못말리는 바람둥이로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과 아슬아슬한 애정행각을 벌인다. 평일 오후8시, 토·일 오후4시 7시(월요일 공연 없음). (92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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