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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로는 고수와 조여정이, 액터스 어워드 수상자는 류승범(사진 왼쪽)이 선정됐다. ‘판타지아 어워드’는 온,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총 2110명이 참여했다.
남자배우 고수는 지난 해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열연했고 여배우 조여정은 얼마 전 개봉해 화제가 된 ‘방자전’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류승범은 다소 무게감 있는 연기 경험과 판타스틱영화제에 어울리는 영화의 출연 배우로 선정돼 액터스 어워드의 첫 번째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7시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부천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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