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요트경기장 내에 위치한 시네마테크부산은 달콤한 휴가와 같은 여름영화축제 ‘씨네 리플레이 2010’을 7월8일부터 8월8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2010년 상반기에 개봉한 예술영화 중 ‘꼭 보고 싶었고, 다시 보고 싶었던 영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된 ‘씨네 리플레이 2010’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영 후회할지 모를 12편의 베스트 영화를 상영한다.
‘씨네 리플레이 2010’에서는 <클래스> <우리 의사 선생님> <맨 온 와이어>의 부산 미개봉작 3편을 포함하여, <예언자> <하하하> <밀크> <미 투> <싱글맨> 등 해외 유수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한 몸에 받은 12편의 짜릿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일반 5천원,회원 3천원이다. 문의 : 742-53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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