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통시장 BI 통합 디자인 수상작 발표

지역내일 2010-06-14 (수정 2010-06-14 오후 3:38:23)

유승민 씨 외 1명 공동작품 ‘성남전통시장’ 대상 수상

성남시는 지역 내 13개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나타낼 ‘성남 전통시장 BI(Brand Identity·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디자인’ 공모전 선정작 32점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국에서 공모한 작품 66점 가운데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어 유승민 씨 외 1명의 공동작 ‘성남전통시장’을 대상(왼쪽 사진)으로 선정했다.
대상 작품은 캘리그라피 스타일의 특징을 가진 심볼과 로고의 조합으로 성남 전통시장의 개념을 자연스런 붓터치의 느낌으로 표현해 성남 전통시장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살리고, 정겨운 전통시장만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오는 9월 29일부터 5일간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2010성남디자인페스티벌’ 개막식 날 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게 되고, 선정된 BI는 오는 9월부터 장바구니, 앞치마 등 시장에서 사용되는 물품 디자인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 밖에 이재희 씨 외 2명의 공동작 ‘재창조의 성남’은 최우수로, 고창락 씨의 ‘사람 그리고 전통시장’, 김미영 씨의 ‘행복을 담은 바구니’, 김민정 씨의 ‘人+人’ 3점은 우수로 선정되는 등 총 32점의 성남 전통시장 BI통합디자인 작품이 선정돼 성남디자인페스티벌 기간동안 성남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한편 성남시 지역 내 전통시장은 △수정구 내 중앙시장·현대시장·신흥시장 △중원구 내 하대원시장·단대마트시장·모란종합시장·금광시장·은행시장·상대원시장·성호시장·모란민속5일장 △분당구 내 돌고래시장·코끼리시장 등 13곳이다.
문의 도시디자인과 031-729-34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