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지역대표 브랜드 쌀인 ‘백옥쌀’의 소비촉진에 나선다.
지난해 풍작으로 쌀 생산량이 증가한데다 저가 쌀 선호와 소비자들의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어 백옥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도 개척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우선 단국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백옥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전통 막걸리와 쌀 가공식품 개발에 착수해 백옥쌀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또한, 2011년까지 36억원을 투입해 무세미(씻어 나온 쌀)와 쌀가루 등을 생산하는 쌀 복합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인 (주)뉴라이스텍과 공장부지 확보 후에 MOU를 체결해 이 공장의 원료로 들어가는 쌀을 백옥쌀로 사용할 예정이다. 공장에서 사용할 쌀은 연 2000톤 규모로 용인시 쌀 생산량의 8.8%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대단위 아파트와 관공서 등에 백옥쌀 자판기 등을 설치해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총신대, 명지대 등 대학을 비롯해 현대전산개발원, 3개 구청 요식업조합, 대형 음식점, 급식소, 직거래장터,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체 등 대량 소비처에 대한 입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공직자도 앞장서서 ‘백옥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브랜드쌀(162개) 평가 결과 2008년, 2009년 2년 연속 TOP 10에 선정된 백옥쌀에 대한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전 직원이 백옥쌀을 팔아주거나 생일에 쌀을 선물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다.
문의 031-324-3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해 풍작으로 쌀 생산량이 증가한데다 저가 쌀 선호와 소비자들의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어 백옥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도 개척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우선 단국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백옥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전통 막걸리와 쌀 가공식품 개발에 착수해 백옥쌀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또한, 2011년까지 36억원을 투입해 무세미(씻어 나온 쌀)와 쌀가루 등을 생산하는 쌀 복합가공 공장을 설립할 예정인 (주)뉴라이스텍과 공장부지 확보 후에 MOU를 체결해 이 공장의 원료로 들어가는 쌀을 백옥쌀로 사용할 예정이다. 공장에서 사용할 쌀은 연 2000톤 규모로 용인시 쌀 생산량의 8.8%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대단위 아파트와 관공서 등에 백옥쌀 자판기 등을 설치해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총신대, 명지대 등 대학을 비롯해 현대전산개발원, 3개 구청 요식업조합, 대형 음식점, 급식소, 직거래장터,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체 등 대량 소비처에 대한 입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공직자도 앞장서서 ‘백옥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브랜드쌀(162개) 평가 결과 2008년, 2009년 2년 연속 TOP 10에 선정된 백옥쌀에 대한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전 직원이 백옥쌀을 팔아주거나 생일에 쌀을 선물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다.
문의 031-324-3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