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대전고속버스터미널·동부시외버스터미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은 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2개월간의 실무협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사업자로 지정된다. 유성구 구암동 도시철도 구암역 인근에 들어설 복합터미널은 도시공사 측이 기반시설을 마치면 민간에서 이를 사들여 건축물을 짓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2013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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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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