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하나 되어 대~한민국!
16강 진출로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마다의 응원전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그중 한 아파트에서 열린 응원전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두정동에 위치한 대우 푸르지오가 그곳이다.
지난 12일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오후 8시, 아파트 108동 앞 단지 내 주차장에는 대형스크린이 펼쳐졌다. 이윽고 삼삼오오 모인 아파트 입주민들은 막대풍선, 음료 등을 제공받으며 그리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 응원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월드컵 첫 원정 1승을 기록해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날 응원전에는 4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 후 쓰레기는 자율적으로 처리해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도고자율방범대,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
도고면자율방범대(대장 이용호)는 지난 20일 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의식적으로 생활주변에 버려지는 폐비닐, 농약병, 고철 등 자칫하면 환경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생활 및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자 마을이장,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날 1.5톤 정도의 재활용품이 수집되었으며 이 판매금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조성과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호 대장은 “생활 속에 버려지는 재활용품의 수집을 통해 주민들이 숨은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주길 바라며 앞으로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천안시 성정1동, 사랑의 쌀로 온정 나눠
성정1동 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홍기)는 지난 21일 오전 성정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차상위 장애세대 등 40명을 선정하여 쌀 40포(20kg들이, 15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회비 등을 적립하여 사랑의 쌀 전달과 소년소녀 장학금 지급, 경로잔치 등을 개최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솔선하고 있다. 또 드림로타리클럽(회장 이덕주)도 사랑의 쌀 30포(10kg 들이, 60만 원 상당)를 맡겨왔으며, 일봉로타리클러(회장 박권순)과 천룡포타리클럽(회장 윤재훈)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천안시 광덕면 매당2리 노인회, 정성 담긴 감자 수확!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2리 노인회(회장 윤영모)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지난 22일 면사무소에 전달해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노인들은 지난 3월 마을 내 휴경지 1000㎡을 일궈 감자를 심고 가꿔왔으며 회원들이 힘을 모아 수확해 20상자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맡겨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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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로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마다의 응원전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그중 한 아파트에서 열린 응원전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두정동에 위치한 대우 푸르지오가 그곳이다.
지난 12일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오후 8시, 아파트 108동 앞 단지 내 주차장에는 대형스크린이 펼쳐졌다. 이윽고 삼삼오오 모인 아파트 입주민들은 막대풍선, 음료 등을 제공받으며 그리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 응원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월드컵 첫 원정 1승을 기록해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날 응원전에는 4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 후 쓰레기는 자율적으로 처리해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도고자율방범대,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
도고면자율방범대(대장 이용호)는 지난 20일 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의식적으로 생활주변에 버려지는 폐비닐, 농약병, 고철 등 자칫하면 환경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생활 및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자 마을이장,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날 1.5톤 정도의 재활용품이 수집되었으며 이 판매금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조성과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호 대장은 “생활 속에 버려지는 재활용품의 수집을 통해 주민들이 숨은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주길 바라며 앞으로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천안시 성정1동, 사랑의 쌀로 온정 나눠
성정1동 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홍기)는 지난 21일 오전 성정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차상위 장애세대 등 40명을 선정하여 쌀 40포(20kg들이, 15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회비 등을 적립하여 사랑의 쌀 전달과 소년소녀 장학금 지급, 경로잔치 등을 개최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솔선하고 있다. 또 드림로타리클럽(회장 이덕주)도 사랑의 쌀 30포(10kg 들이, 60만 원 상당)를 맡겨왔으며, 일봉로타리클러(회장 박권순)과 천룡포타리클럽(회장 윤재훈)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천안시 광덕면 매당2리 노인회, 정성 담긴 감자 수확!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2리 노인회(회장 윤영모)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지난 22일 면사무소에 전달해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노인들은 지난 3월 마을 내 휴경지 1000㎡을 일궈 감자를 심고 가꿔왔으며 회원들이 힘을 모아 수확해 20상자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맡겨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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