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공원, 공연무대로 변한다
쉽게 발길 닿는 도심공원에서 흥겨운 야외공연으로 펼쳐지는 기흥행복콘서트가 9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 8시부터 1시간 여 동안 열린다.
기흥행복콘서트는 여름 밤 녹음이 우거진 공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거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동백호수공원과 보정동 죽전중앙공원을 번갈아 옮겨가며 열리며 9월 9일의 마지막 공연은 두 곳 공원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주민들은 퓨전 탭댄스, 현악5중주, 금관 퍼포먼스, 뮤지컬 갈라쇼, 팝페라, 퓨전국악,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강아지써커스, 마술 등 이색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첫 콘서트는 10일 밤8시 동백호수공원에서 퓨전탭댄스 무대로 펼쳐졌다. 탭댄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접목해 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없는 거리 공연의 정수를 선보인다.
17일에는 죽전중앙공원에서 4인조 캐릭터밴드의 ‘슈퍼스타 캐릭터밴드쇼’와 여성 현악5중주단 ‘사현’의 클래식 무대가 준비된다. 캐릭터밴드쇼는 유명 테마파크 공연에서 활약하는 릿 연기자들 4인이 캐릭터별로 다양한 연주와 댄스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사현’은 클래식, 팝, 재즈 등 귀에 익은 곡들을 현악 선율로 들려준다. 24일에도 ‘캐릭터밴드쇼’와 ‘사현’이 동백호수공원에서 공연한다. 7월에는 뮤지컬, 마술, 재즈, 8월에는 전자현악, 팝페라, 9월에는 퓨전국악과 7080밴드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문의 기흥구 자치행정과 031-324-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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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발길 닿는 도심공원에서 흥겨운 야외공연으로 펼쳐지는 기흥행복콘서트가 9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밤 8시부터 1시간 여 동안 열린다.
기흥행복콘서트는 여름 밤 녹음이 우거진 공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거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동백호수공원과 보정동 죽전중앙공원을 번갈아 옮겨가며 열리며 9월 9일의 마지막 공연은 두 곳 공원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주민들은 퓨전 탭댄스, 현악5중주, 금관 퍼포먼스, 뮤지컬 갈라쇼, 팝페라, 퓨전국악,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강아지써커스, 마술 등 이색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첫 콘서트는 10일 밤8시 동백호수공원에서 퓨전탭댄스 무대로 펼쳐졌다. 탭댄스, 난타 등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접목해 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없는 거리 공연의 정수를 선보인다.
17일에는 죽전중앙공원에서 4인조 캐릭터밴드의 ‘슈퍼스타 캐릭터밴드쇼’와 여성 현악5중주단 ‘사현’의 클래식 무대가 준비된다. 캐릭터밴드쇼는 유명 테마파크 공연에서 활약하는 릿 연기자들 4인이 캐릭터별로 다양한 연주와 댄스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사현’은 클래식, 팝, 재즈 등 귀에 익은 곡들을 현악 선율로 들려준다. 24일에도 ‘캐릭터밴드쇼’와 ‘사현’이 동백호수공원에서 공연한다. 7월에는 뮤지컬, 마술, 재즈, 8월에는 전자현악, 팝페라, 9월에는 퓨전국악과 7080밴드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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