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 달 26일 성남시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이길순)를 열어 효행·사회봉사·여성복지·학술예능 4개 부문의 ‘제23회 성남시 여성상’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효행 부문은 김미정(46·분당구 이매1동)씨, 사회봉사 부문은 김명자(50·중원구 성남동)씨, 여성복지 부문은 이숙희(63·분당구 야탑1동)씨, 학술·예능 부문은 문보영(47·수정구 양지동)씨가 올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효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미정 씨는 혈액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 시아버지와 뇌경색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한 공로를 크게 평가 받았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김명자 씨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홀몸노인·조손가정 후원, 장애시설 및 노인복지관 정기 봉사활동 등을 전개해 불우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성복지 부문 수상자 이숙희 씨는 성남지역사회복지협의회 위원장이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성남시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회장으로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공헌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학술·예능 부문 수상자 문보영 씨는 을지대학교 여가디자인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관광서비스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남한산성 연구 등 지역 관광 개발과 관광분야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남시 여성상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7월 6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 가족여성과 031-729-2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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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부문은 김미정(46·분당구 이매1동)씨, 사회봉사 부문은 김명자(50·중원구 성남동)씨, 여성복지 부문은 이숙희(63·분당구 야탑1동)씨, 학술·예능 부문은 문보영(47·수정구 양지동)씨가 올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효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미정 씨는 혈액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 시아버지와 뇌경색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한 공로를 크게 평가 받았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김명자 씨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홀몸노인·조손가정 후원, 장애시설 및 노인복지관 정기 봉사활동 등을 전개해 불우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성복지 부문 수상자 이숙희 씨는 성남지역사회복지협의회 위원장이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성남시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회장으로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공헌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학술·예능 부문 수상자 문보영 씨는 을지대학교 여가디자인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관광서비스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남한산성 연구 등 지역 관광 개발과 관광분야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남시 여성상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7월 6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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