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맞춤형 취업 알선·교육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내일 2010-05-17

용인시가 구직자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알선과 교육을 펼쳐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용인시가 1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핵심은 ‘용인 청년 뉴딜사업’과 ‘재취업 지원사업’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
용인일자리 센터는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구직자들의 희망조건을 상세하게 파악해 지속적으로 기업과 연결해 취업을 알선해 주는 기본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용인 청년 뉴딜사업’과 ‘재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성공 취업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용인 청년 뉴딜사업’은 취업률 75%의 검증된 취업 길잡이 강좌. 2008년부터 지금까지 156명의 교육 수료생 중에 113명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에 취업, 7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올해 청년 뉴딜 교육은 만 3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단순한 취업정보 제공 교육을 벗어나 전담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개별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업종을 진단 분석해 취업을 알선해 주고, 면접까지 동행해 주며, 취업이 안된 교육생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구직에 필요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관리 방법, 이미지 메이킹, 면접요령 등 구직 스킬 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고,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한 교육수료생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시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55세 미만의 직장경력이 있는 실직자 중에서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사업’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재취업 지원사업은 구직서류 작성, 구직 네트워크 훈련, 성공면접 전략에서 우수참여자에 대한 직업체험과 직무교육 참여 기회 제공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재취업 성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뉴딜사업과 재취업지원사업 모두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에게 20만원의 참석수당을 지급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입사 추천서를 발급해 준다. 용인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여는 1기 강좌는 마감되었으며, 7월 5일부터 8월 13일, 8월 30일부터 10월 8일, 10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2~4기 강좌를 연다. 2기는 6월 21~30일, 3기는 8월 16~25일, 4기는 10월 11~20일까지 모집을 한다.
청년뉴딜 사업은 기수별로 15명을 선착순 선발하고, 재취업지원사업은 희망자의 경력, 취업의지 등 평가기준에 따라 기수별로 10명을 선발한다.
문의 용인일자리센터 031-324-4767, 49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