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오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25일간 성남아트센터, 남한산성유원지, 성남종합운동장 등 성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성남시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축제인 이번 예술제는 11일과 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음악제를 시작으로 ▲연극제·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13일) ▲무용제·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15일) ▲시민백일장·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16일) ▲시민노래자랑·남한산성 유원지(22일) ▲최신 영화상영·남한산성유원지(22일) ▲미술전·성남아트센터 본관 전시실(5.27~6.1) ▲사진전·성남아트센터 별관 전시실(5.27~6.1) ▲국악제·성남종합운동장(6.5) 등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5일 오후 6시부터는 성남종합운동장 메인 특설무대에서 유키스 그룹, 에이트그룹, VOS 최현준, 남진, 주현미, 조항조 등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치고, 무대 주변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계민속체험, 물레체험, 한지공예, 승마체험, 비보이 거리 배틀 공연 등 40여종의 시민체험행사와 볼거리 공연이 열린다. 또 아바나다 장터,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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