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운동에 앞장설 ''그린리더''를 양성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과 녹색문화 정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각 지역마다 ''그린리더''들이 녹색생활운동에 앞장,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계획.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올해 총 1천300명의 ''그린리더'' 양성을 목표로, 환경시민운동단체 회원, 통장, 바르게살기 위원 등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말까지 모집에 나선다.
※문의 : 녹색도시부산21(888-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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