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박물관은 문화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30일까지 마련한다. 프로그램으로는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 스토리텔링, 부모님과 함께하는 문화재 체험, ''그때 그 시절 추억여행'' 사진전이 있다.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 스토리텔링은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가 박물관으로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열린다. 초·중·고등학생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시실 관람,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 퍼즐 맞추기, 미니어처 만들기를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문화재 체험은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가 박물관이 된 후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박물관 체험시간이다. 보호자와 함께하는 초등학생 30명 대상으로 2·4주 토요일마다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마련된다.
''그때 그 시절 추억여행'' 사진전은 박물관 다용도 홀에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200-849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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