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재 생생 체험교실’ 첫 운영

지역내일 2010-05-17
 용인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서원과 고가에서 ‘500년만의 대화 조광조와 기묘명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생생 체험교실’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2010년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문화재 생생사업)에 용인시가 선정되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칫 박제화 된 문화재로 머물 수 있는 용인지역의 문화유적지인 기묘명현들의 다양한 공간을 답사하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교실은 5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회에 걸쳐 심곡서원, 조광조 묘, 김세필 묘역, 사은정, 이자고택 등 용인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을 답사한다. 
향토사학자로 구성된 전문 강사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조광조 및 기묘명현에 대한 역사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통부채에 역사그림 그리기, 서예 실습,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문의 문화관광과 031-324-2148
용인희망연구소 031-284-8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