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서원과 고가에서 ‘500년만의 대화 조광조와 기묘명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재 생생 체험교실’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2010년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문화재 생생사업)에 용인시가 선정되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칫 박제화 된 문화재로 머물 수 있는 용인지역의 문화유적지인 기묘명현들의 다양한 공간을 답사하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교실은 5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회에 걸쳐 심곡서원, 조광조 묘, 김세필 묘역, 사은정, 이자고택 등 용인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을 답사한다.
향토사학자로 구성된 전문 강사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조광조 및 기묘명현에 대한 역사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통부채에 역사그림 그리기, 서예 실습,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문의 문화관광과 031-324-2148
용인희망연구소 031-284-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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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2010년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문화재 생생사업)에 용인시가 선정되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칫 박제화 된 문화재로 머물 수 있는 용인지역의 문화유적지인 기묘명현들의 다양한 공간을 답사하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교실은 5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회에 걸쳐 심곡서원, 조광조 묘, 김세필 묘역, 사은정, 이자고택 등 용인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을 답사한다.
향토사학자로 구성된 전문 강사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조광조 및 기묘명현에 대한 역사이야기를 들려주고, 전통부채에 역사그림 그리기, 서예 실습,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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