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초 2학년 정현윤
어린이날 선물로 아빠께서 닌텐도 wii CD를 사주셨다. 마리오 카트가 재밌을 것 같아서 샀다. 마리오 카트는 자동차 경주를 할 수 있는 CD다. CD를 사고 돌아오는 길은 정말 설렜다. 닌텐도 wii를 빨리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도착해서 누나와 함께 게임을 했다. 누나는 게임을 잘해서 1등을 많이 했지만 나는 1등을 많이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말 즐거웠다. 더놀고 싶었지만 숙제를 해야 됐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왔다. 아쉽지만 내일 또 해야지!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용문초 1학년 유우진
어제 엄마랑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랑 책 속으로 들어간 공룡)이 학교 마치고 집에 와 보니 도착해 있었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에서 악어가 지은 집처럼 나도 100% 책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에 오늘 밤 악어를 만나, 내 동생이 어떡하면 내 방에 못 들어 올 수 있을 지 대화를 좀 해야겠다. 내 동생은 맨날 어떻게 하면 내 방에 들어올지 궁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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