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은 시민 대상 국악문화학교 여름강좌를 내달 18일부터 시작한다. 8주 과정.
여름강좌는 거문고 정가 판소리(단가) 과정을 새로 개설해 다양한 우리 소리와 우리 가락을 배울 수 있다. 개설 과목은 한국춤 민요 거문고 정가 해금 판소리(단가) 설장구 단소 8개 과목. 국악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기초부터 탄탄하게 지도한다.
모집기간 오는 27~29일. 수강료는 과목당 3만원. 접수 후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최종 확정한다. 접수는 방문, 팩스(811-0045), 인터넷(www.ncktpab.go.kr)을 이용하면 된다. (811-003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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