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100대 설치

지역내일 2010-04-26

용인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18곳에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하고 93곳에 방범용 CCTV 10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 20억원이 들어가는 CCTV 설치사업은 오는 6월 착공해 10월 말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국비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포곡읍 둔전제일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50곳에 CCTV 52대를 설치했다. 올해 설치가 끝나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는 기존에 설치된 7대를 포함해 159대로 늘어난다. CCTV가 포착한 영상은 행정타운 시청사 CCTV종합상황실로 실시간 전송돼 24시간 상황을 감시할 수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개선사업은 19억4000만원을 들여 미끄럼방지 포장재, 과속방지턱, 통합표지판, 안전펜스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5월 초 착공해 6월 말 끝낼 예정이다.
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은 모두 146곳으로, 시는 2003년부터 116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