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전기를 이용한 생빛 요법

지역내일 2010-04-26
자연치유 전기를 이용한 생빛 요법

Rudolf Arndt(1835-1932)와 Hugo Shulz(1853-1932)는 “약한 자극은 생리적 활동을 증가 시키나 강한 자극은 그 활동을 억제하거나 중지 시킨다고 하여 미세전류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뉴욕 Mount Sinai 병원의 Michael Bleicher 같은 소아외과 의사들은 손가락이 잘라진 부분의 절단부위에 매달려 있는 피부조각 일부분을 절단하는 치료법을 사용했다. 이 치료법은 손상된 부분이 새것처럼 재생되며 그렇게 하지 않은 경우는 그 상태 그대로, 혹은 커다란 상처를 남기면서 치료된다. 즉 일반적인 외과 수술인 표피로 상처를 덮는 치료는 재생을 방해한다.
통증에 대한 실험에서 장단기간의 전기적 자극에 의한 치료효과를 살피기 위해 세 가지 주요 파라미터를 관찰한 결과가 있다. 세 가지 주요 파라미터 즉 마이크로 암페어,주파수,Wave slop Ramptime을 올린 치료(200-600㎂, 30pps, Sharp Ramptime)는 보다 낮은 세팅(10-100㎂,0.3pps, Gentle Ramptime)의 치료효과보다 뚜렷하게 낮다고 평가되고 있다.(Wallice,Manual,1988) 이 사실은 신체 자체의 미묘한 생체 전류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면 할 수록 장기적인 치료 증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이러한 전기 생리학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Trigger Point에 수종의 금속을 부착하여 여러 질환을 치료한 임상논문을 발표하였다. 1997년 대한 한의학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에서 Digastric muscle(이복근) Sternocleidomastoid muscle(흉쇄유돌근) 등의 Trigger Point를 이용하여 구역질, 입 마름,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한 임상례를 발표하였다. 또한 1998년 미국 LA에서 열린 동양의학 학술 대회와, 서울에서 열린 대한 한의학 학술 대회에서는 은 등의 물질을 Lateral Abdominal m.과 Rectus Abdominis m.의 Trigger Point에 부착하여 주간빈뇨, 야간빈뇨, 소변불리, 야뇨 등의 소변장애를 치료한 임상을 분석 발표 하였다. 연이어 2000년, 2002년에는 복통 등의 통증 해소, 가슴 두근 거림, 비염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여 많은 질환에 자연 치유 전기가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입증 하였다.
즉 생빛 요법은 경혈과 Trigger Point의 전기적인 성질, 인체와 가까운 전자기파가 치료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인 스스로 발하는 전자기파를 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이며 이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침스밴드이다. 

생빛한의원 황화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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