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오전 11시. 차 한 잔의 여유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아침음악살롱이 찾아온다. 연주자와의 거리를 좁힌 별무리극장에서 꾸며질 올해의 첫 번째 주인공은 비올리스트 김상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등 귀에 익은 곡부터 조금은 낯선 곡들, 동요 ‘계수나무’까지 그의 다양한 선곡은 클래식 입문자와 마니아 모두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곡마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편안한 감상을 돕는다. 관람료는 1만5000원.
문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2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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