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인 야구단 ‘마나스(Mana''s)’ 창단

지역내일 2010-04-15 (수정 2010-04-15 오전 11:47:30)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 작가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사회인 야구단을 지난 9일 창단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창단식을 가진 마나스(Mana''s)는 친목도모와 체력관리를 목적으로 시작한 야구놀이에서 시작됐다. 마나스 구단주는 만화가 이현세, 단장은 진흥원 단장 임형택, 총감독에는 만화가 장태산이, 김경호는 주장을 맡았다. 
팀 명칭인 마나스는 만화인들의 약칭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뜻한다. 팀 창단의 산파역할을 한 만화가 김경호는 “70~80년대는 선배 만화가들이 야구단을 만들어 친목을 도모했고 문화인들과 교류도 나눴다. 1인 창작자인 만화가들이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창단 취지를 밝혔다. 창단식에서는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서 유니폼을 공개하고 팀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고인이 된 만화가 고우영의 아들 성언씨가 참석해서 아버지의 앨범을 공개했다. 취미광으로 유명한 고우영은 한국만화가협회를 중심으로 만화가 야구단을 결성해 선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문의 032-6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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