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종합병원 뇌신경센터 이명기(신경외과) 센터장
부산 온 종합병원 뇌신경센터 이명기(신경외과) 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0년판에 등재되었다. 이명기 센터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을 거쳐 런던 대학병원, 동경 여자의과대학, 베를린 흄볼트대학병원 등에서 근육긴장이상, 수전증, 파킨슨병 수술과 관련한 심도깊은 연구를 해왔다.
이명기 박사는 영호남지역에서 최초로 파킨슨병의 뇌정위적 수술 시행한바 있고 파킨슨병, 수전증, 근육긴장이상 등의 뇌정위적 수술을 영호남권에서 가장 많이 집도하였다. 아울러 난치성 통증에 대한 척추신경자극술과 삼차신경통의 경피적 접근술(풍선압박술)을 국내 최초로 보고하였고 뇌심부자극술 및 척추 신경자극술, 삼차신경통의 경피적 풍선압박술 역시 영호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통증의 중재적 및 수술적 치료(2005)」,「이상운동질환(근육긴장이상)의 수술적 치료(2010) 」등이 있으며 삼차신경통에 대한 고주파전류를 이용한 삼차신경근절단술및 풍선 압박술, 파킨슨병에 대한 뇌정위적 시상핵파괴술 및 담창구절제술, 정위적 및 기능적 신경외과 수술 등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국내최초로 근육긴장이상 유전자를 가진 전신성 근육긴장이상을 가진 7세 여아의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하여 성공하기도 하였다.
온 종합병원 뇌신경센터 이명기(신경외과) 센터장은 난치성통증(삼차신경통, 뇌졸중 후 통증 등), 이상운동(수전증, 근육긴장이상, 파킨슨병, 사경), 뇌정위수술 등의 연구와 그동안의 성공적인 수술 경력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0년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