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해 시민이 다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을 선정하는 시민 투표를 7일까지 실시한다.
용인시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심의·추천한 5권의 도서 가운데 시민 투표로 최종 1권을 선정해 5월부터 10월까지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한다.
5권의 후보 도서는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내 생애 단 한번>(장영희),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박경철), <야생초 편지>(황대권) 등이다.
시민들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를 통해 또는 관내 8개 공공도서관 종합자료실 내에서 투표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031-324-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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