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설인찬)과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하영일)은 의료정보와 의료기술의 교류 및 상호 환자의뢰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병원은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보건향상 및 지역의료계의 발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적극 협력하게 되었다.
설인찬 대전한방병원장은 “중풍, 척추질환, 암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제공하여 중풍, 척추질환, 암등 난치병 치료에 양?한방의학 협력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여 양기관에 시너기 효과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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