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향남읍 행정리 437-3 소재) 내 ‘와플카페 마실’이 23일 문을 열었다. 실버카페 1호점 ‘커피나무’(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소재)에 이어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노(老)-노(No)카페다. 노인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명의 어르신들이 교대로 하루 3시간씩 주 5일제 근무를 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카페 개점에 앞서 커피의 제조법, 카페운영 노하우 등을 동탄 신도시 내 커피전문점인 ‘오블리비 아테’ 손미희 사장으로부터 전수받기도 했다. 노-노 카페는 단순히 돈을 버는 목적보다는 새로운 사회경험과 자기능력계발, 동료와의 친목도모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화성시 동부출장소(소장 박석순)는 민원실 고객안내 서비스인 ‘실버코디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8명(남3명, 여5명)의 어르신들이 2인 1조로 조를 편성, 하루 반나절씩, 월 12회 정도 민원실에 출근해 번호표 뽑기부터 신청서 작성,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편의시설 사용 안내 등과 같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인 등 서비스 이용 취약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민원용무를 챙겨주는 특별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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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부출장소(소장 박석순)는 민원실 고객안내 서비스인 ‘실버코디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8명(남3명, 여5명)의 어르신들이 2인 1조로 조를 편성, 하루 반나절씩, 월 12회 정도 민원실에 출근해 번호표 뽑기부터 신청서 작성,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편의시설 사용 안내 등과 같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인 등 서비스 이용 취약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민원용무를 챙겨주는 특별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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