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일자리 많은 도시로 ‘용인일자리센터’

지역내일 2010-03-02
용인시 용인일자리센터는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용인일자리센터는 상담, 교육,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원스톱으로 밀착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일자리 창출 기관이다.
용인일자리센터는 행정타운 시청사 내 1층 기업홍보관 옆에 사무공간과 잡 카페(Job Cafe) 등 148㎡ 규모로 조성됐으며 4명의 공무원과 6명 전문컨설턴트 등이 상주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상담과 교육, 기관·대학·기업·단체 간 네트워크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업, 청년, 중·장년, 여성, 장애인, 고령자 등 6개 상담창구에서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일자리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센터를 방문해 구직등록표를 작성하고 취업알선, 구직스킬 향상지원, 취업교육 등의 상담과정을 거쳐 취업 지원을 받는다. 언제 어디서나 전화(1577-0019)를 통해서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http://yi.intoin.or.kr) 또는 전화를 통해 방문상담에 대한 예약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용인시 주민생활과 031-324-4879
용인일자리센터 324-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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