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세력 단결로 지방선거 승리하자"
국민참여당 거제위원회 창립 당원 200여명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거제지역위원회가 지난 19일 거제시공공청사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참여당 김영대 최고위원과 이봉수 도당위원장및 경남지역 위원장,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진보신당 김한주 예비후보, 민노당 이세종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이재정 당대표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천호선 최고위원이 축하 동영상을 보냈다.
김두관 전 장관은 축사에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상당하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진보 민주 개혁세력과 시민사회단체가 단결해 한나라당 일당 독주체제를 무너뜨리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창립대회를 가진 국민참여당 거제위원회 당원은 200여명으로 알려졌으며, 초대 위원장에는 조승재씨(40 사진관운영)가 선출됐다.
또 여성위원장은 이향미씨가, 청년위원장은 김성갑씨가 맡았으며 김성갑씨는 신현지역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다.
조승재 위원장은 위원장 수락연설에서 "사람사는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한 생활정치를 펴나가겠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세력 연대를 통해 지방정부 권력을 교체하자"고 역설했다. 원종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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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거제위원회 창립 당원 200여명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거제지역위원회가 지난 19일 거제시공공청사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참여당 김영대 최고위원과 이봉수 도당위원장및 경남지역 위원장,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진보신당 김한주 예비후보, 민노당 이세종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이재정 당대표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천호선 최고위원이 축하 동영상을 보냈다.
김두관 전 장관은 축사에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상당하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진보 민주 개혁세력과 시민사회단체가 단결해 한나라당 일당 독주체제를 무너뜨리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창립대회를 가진 국민참여당 거제위원회 당원은 200여명으로 알려졌으며, 초대 위원장에는 조승재씨(40 사진관운영)가 선출됐다.
또 여성위원장은 이향미씨가, 청년위원장은 김성갑씨가 맡았으며 김성갑씨는 신현지역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다.
조승재 위원장은 위원장 수락연설에서 "사람사는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한 생활정치를 펴나가겠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세력 연대를 통해 지방정부 권력을 교체하자"고 역설했다. 원종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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