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0배 즐기기

내 몸은 스스로 지킨다

지역내일 2010-03-22

 


 


(사)대한국민건강증진협회-척추교정구를 이용한 자가 운동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스로 몸을 관리해 건강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대한국민건강증진협회 이명희 교수는 전문 의사들만이 실행할 수 있었던 카이로 프락틱 요법을 척추교정구를 이용해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척추교정구를 이용한 자가운동요법을 지속적으로 적용했을 경우 체험할 수 있는 효과로는 허리(4번,5번)와 선골을 비롯해 고관절이 동시에 교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운동법으로는 서서하는 운동법과 누워서 하는 운동법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동작으로 현재 많은 이들이 (사)대한국민건강증진협회를 찾고 있다.


지속적인 자가운동치유요법을 통해 척추를 바르게 하여 인체의 중심을 잡아줌으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카이로프락틱 요법이다. 특히 잘못된 자세나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뼈에 구조가 정상적인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이행한 것을 다시 정상적인 자리로 돌려줌으로 불편한 증상들을 개선해 주는 요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통이나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등으로 인한 고통을 해소시켜 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유럽전역과 뉴질랜드, 호주, 사우스 아프리카, 페루, 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실행하고 있는 분야다.


이명희 교수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 지속적으로 자가운동요법을 통해 척추를 바르게함으로 인체의 중심을 잡아준다면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 척추교정구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척추교정구를 이용해 개발해 다양한 운동법은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일상속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하면 발목, 골반, 허리, 목 등을 자극해 줌으로 불편했던 증상들을 개선시키는 확실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명희 교수는 숙명여대, 서울여대, 공주대학교, 한밭대학교, 벽성대학 등의 많은 대학에서 카이로프락틱 및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자연치료학 박사이기도 하다.


위치 : 대전역(대한통운 빌딩)맞은편


문의 : 221-0012(010-4204-7759)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중간제목)고려수지침 대전지회-손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고려수지침술(高麗手指鍼術)이라고 불리는 수지침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몸을 챙기려는 이들도 많다. 한국인 유태우 박사가 처음 개발하여 전세계에 보급된 수지침. 단순한 질병이나 신경성 질환에 효과가 있어 가정요법과 자가치료법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예부터 사람에게 있어 필수적으로 역할을 하는 손을 중요한 ‘경혈’이 있는 부위라고 생각해 왔다. 이러한 사실에 기초하여 사람의 오지(다섯손가락)와 오장(간,심장,비장,폐,신장) 과의 깊은 연관관계를 발견하였고 이를 수지침에 의한 치료이론으로 발전시켰다.


고려수지침 대전유성지회 김중선 회장은 “손이라고 하는 가장 치료하기 쉬운 부분을 이용하는 만큼 이제까지의 경혈요법과 비교해 볼 때 그 치료가 극히 간단하다는 것이 이 수지요법의 특징”이라며 “몸 안에는 14줄기의 경락이 전신에 뻗어 있으며 그 경혈도 몸 안에 많이 흩어져 있다. 우리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으면 거기에 관련된 몸의 경혈에 압통(눌렀을 때 통점)의 반응이 나타나며 이것을 손에서 몸에 상응되는 부위를 찾아 자극을 주면 압통이 없어 질 뿐만 아니라 몸의 이상도 바로 잡혀지게 된다”고 수지침을 소개했다.


수지침의 장점은 다양하다. 1.부작용, 위험, 중독, 습관성이 거의 없으면서도 효과는 높다. 2. 적절한 치료점을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치료의 효과가 없을 뿐이지 다른 부작용은 거의 없다. 3. 누구든 배우기 쉽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다. 4.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5. 기구가 간편하고 자극이 약하며 습관성이 없다. 6. 급성병에서 만성병까지 효과가 있다. 7. 손에서 기능조절을 함으로써 장부의 불균형을 해소 시켜 건강관리를 유도한다. 8. 질병에 예방적 효과가 특히 우수하다. 이곳에서는 수지침을 배우려는 이들을 위한 강의도 진행되고 있다. 4개월과정으로 주1회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자격증반도 운영되고 있다. 수강료는 월 3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위치 : 유성구청 앞


문의 : 863-4150(016-875-4150)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