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 소재 숭실 장로교회(목사 변상호)에서는 한국의 농어촌 미자립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다 홀로되신 사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농어촌 홀사모 캐나다 초청(총 6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행사에서는 캐나다 관광 및 현지교회 간증 등의 시간을 마련하고
선교사례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에 소요되는 항공비, 숙식 및 관광비 모든
비용은 무료다.
대상은 60세 이상의 홀로된 사모님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없으며 장시간
해외체류에 건강상 문제가 없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추천도 가능).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자기소개서(섬기던 교회), 약력, 등본, 2인 이상(추천인
연락처 기재요망)의 추천서를 이메일(soongshilchurch@hanmail.net)로 3월
31일까지 송부하면 심사를 통해 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기간 : 3월 31일까지
한국연락처 : 011-9809-8182
캐나다연락처 : 숭실교회 고화섭 선교사 캐나다 1-778-988-4151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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