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에스포유는 지난 2월 말 캄보디아 현지의 뷰티샵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모두 마치고 화장품(DOLC)에 대한 430만불의 추가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주)피에스포유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의 신생 뷰티 업체인 CnK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CnK현지인들에게 3회에 걸쳐 캄보디아에 방문하여 마사지 실습 및 화장품 설명, CS강의 등을 꾸준히 교육하며 해외수출에 힘써온 결과다.
(주)피에스포유의 구태규 대표는 “앞으로도 (주)피에스포유는 현재 운영 중인 뷰티샵 고객관리프로그램을 현지 상황에 맞게 개발해 추가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관리 프로그램 판매용 화장품, 개발 중인 화장품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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