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제58회 시민나눔장터를 연다. 시민 누구나 재활용품을 가져와 나눔 장터에서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장터는 △봄철 각종 중고 운동·헬스 기구 교환·판매 △의류, 가방 등 사용 가능 중고물품 교환·판매 △수공예품, 화초, 재생비누 등 판매 △종이팩과 화장지 교환 행사 △임신복·유아용품 나눔 코너 △건강상담 및 시정홍보 코너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사고팔 수 있는 재활용품은 의류, 잡화, 생활가전, 도서, 문구, 사무용품, 헬스기구 등이다.
장터 참가희망 단체 및 개인은 오는 12일까지 부산시 자원순환과 또는 구·군청 청소행정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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